사람이 많은 출퇴근 버스 에서 어느 아주머니꼐서 팔로 저의 옆구리를 치셨는데 '어이구 미얀혀' 라고 하셔서 저는 웃어버렸습니다.
그랫더니 아주머니꼐서도 웃는것이 아니겠습니까? 한두 번이 아닙니다. 서울의 아주 꽉막힌 2호선에서도 미소로 상대방을 웃게 만든적이 있습니다.
대중 교통을 이용하면 자주 다른사람과의 접촉이 일어나고 어떤 경우에는 불쾌하기도 합니다. 그럴때 마다 인상을 찡그리고 짜증을 낸다면 둘다 기분이 나쁠것입니다. 그럴때 과감하게 '죄송합니다.' 라는 말과 함께 시익~ 미소를 지어주세요. 십중 팔구 상대방도 분명 미소를 지을 것입니다. 다른사람을 미소짓게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은 그사람을 보고 먼저 미소를 짓는 것입니다.
짜증을 내기전에 먼저 상대방을 이해를 하고 미소를 지어봅시다. 훨씬 즐겁게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사진 출저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8&oid=091&aid=0000239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