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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세상은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 더보기
WTL 최근 소식 오랜만에 WTL(Windows Template Library)의 공식 Yahoo Groups 에 방문해 보니 WTL의 최신 릴리즈에 대한 질문에 WTL을 만든 Microsoft의 Nenad Stefanovic의 글을 보았습니다. http://tech.groups.yahoo.com/group/wtl/message/16446 http://tech.groups.yahoo.com/group/wtl/message/16449 WTL의 마지막 릴리즈가 나온지 3년이 넘었습니다. (http://wtl.sourceforge.net/) 사실 잊혀지나 생각했는데 위의 글을 보니 반갑네요. 딱히 차후 계획또 없고 빠뀐다 라는 말이 잘못된다고 하는거 보니 리본지원과 약간의 향상과 같은 소소한 업데이트 인거 같습니다. 계속 꾸준.. 더보기
플랫폼에 대처하는 자세 요즈음 IT기술의 발전에 플랫폼이 중심에 있고 이들간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대표적으로 모바일 분야에서는 Google의 Android와 Apple의 iOS,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는 Facebook의 F8, Google의 OpenSocial이 있습니다. 신문기사나 블로그들을 보면 이러한 각 분야의 플랫폼에 대한 글이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고 각 회사들도 많은 투자를 하며 그들만의 생태계를 늘려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컴퓨터에서의 플랫폼이란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의 중간 계층으로 하부의 기술들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기술들입니다. 많은 사용자들이 사용하는 OS(Operating System 즉 윈도우즈)역시 플랫폼입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중간에서 하드웨어의 복잡함을 숨기고 사용자.. 더보기
Chrome to Phone 의 원리는 C2DM 구글 Chrome to Phone : http://techjun.com/1258 : http://code.google.com/p/chrometophone/ Chrome to Phone 2.0이 몇일전 정식으로 마켓에 등록되었습니다. 아직 한국 마켓에서 보이지 않아 우회해서 (My Market등 사용) 다운받아야 합니다. 사용해보니 웹브라우저상에 있는 다양한 정보들을 별도의 수고 없이 바로 핸드폰으로 보낼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편리했습니다. 예전같으면 필요한 정보를 똑같이 핸드폰에 타이핑하거나, 파일로 만들어서 핸드폰에 복사하거나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Chrome to Phone 을 사용하면 간단하게 핸드폰으로 정보를 push 가능합니다. 다음과 같은기능을 지원합니다. Send links to brow.. 더보기
Naver OpenAPI 유감 오늘 2009년 매쉬업 경진대회에 출전했던 도서나눔 사이트 ggats.com을 유지보수 하던 중 도서검색 결과가 DB에 저장될때 오류가 발생하여 오류를 찾다보니 네이버 도서검색 API(http://dev.naver.com/openapi/apis/data/book)의 아웃풋이 바뀐 걸 알았습니다. 이전에는 bid(네이버 도서에서의 책ID 즉 book.naver.com 의 키 인듯 합니다.) 를 노출하여 예를 들어 '소설 손자병법'의 예전 link 아웃풋은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117701 였지만, 어느세 http://openapi.naver.com/l?AAAC3MSw6DIBgE4NP8LIk8LLJgoVav0UihgfQBJWji7VVCMosv.. 더보기
SNS와 소셜게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서비스가 주목을 받고있습니다. 하지만 SNS가 서비스 됨에 따라 인맥 네트워크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 현상은 바바라시 교수의 링크에 언급된 네트워크의 법칙으로 네트워크 노드간의 링크는 네트워크는 점점 노드가 생겨남에 따가 연결수가 많은 링크를 선택하게 된다는 법칙입니다. 이 현상이 SNS에서도 발생합니다. 트위터를 예로들면 유명인사들의 트위터의 Follower들은 수많은데 비하여 알려지지않는 트위터는 Follower가 0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도 유명인사들의 트위터들은 끊임없이 Follower들이 많아집니다. SNS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불균형을 해소를 위해 노력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있습니다. 주목을 받지못하고 도대되어 버리면 무형의 링크가 아닌 사람은 떠나버.. 더보기
HTML5 Canvas HTML5의 Canvas 요소는 그래픽을 표현할 수 있는 요소입니다. 차후 Flash나 실버라이트를 부분적으로 대채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기능을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JQuery로 유명한 존 레식이 참여하고 있는 Processing.js 보면 Javascript로 Canvas 요소를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http://processingjs.org/ 다만 아직 IE에서는 canvas 요소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http://excanvas.sourceforge.net/ 를 이용해서 따로 별도의 자바스크립트를 추가해야 합니다. http://hascanvas.com 에 가면 HTML의 Canvas 를 활용한 다양한 예제를 볼 수 있습니다. 더보기
샤워와 소프트웨어 개발 샤워를 하개 되면 머리를 먼저 감는 사람, 혹은 마지막으로 감는 사람, 비누칠을 하고 머리감는 사람도 있다. 순서는 다르지만 각각의 프로세스는 독립적이다. 머리에 샴푸를 바르고 머리를 행구지 않는 사람은 없다. 소프트웨어 개발에서도 샤워처럼 각각의 프로세스들이 독립적이어야 한다. 그 독립적인 프로세스 안의 내용은 전체 프로세스와 뒤죽 박죽 되면 안된다. 머리에 샴푸를 바르고 몸에 비누칠을 한다고 생각해 보자. 샴푸가 흘러 눈에 닿는다면 정말 지옥을 맛볼 수 있다. 머리감는 프로세스가 진행중에 몸에 비누칠을 하는 프로세스를 진행 하였기 때문이다. 소프트웨어 개발또한, 전체적인 프로세스와 각 프로세스의 세부 프로세스가 뒤죽 박죽 되면 안된다. 몇몇 사람은 린스나 세안을 하지 않는 사람도 있고, 피부관리를 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