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15.02.21 10:10
저번주 금요일 동생을 태우고 부산내려가는 길에 외할머니께서 임종을 맞이하셨습니다.

이로인하여 이번설은 이렇게 장례식장에서 보내게 되었는데, 할머니의 임종을 못본것과 그간 서울에서 사회생활을 한다는 이유로 부산의 가족들을 싱경쓰지 못한 것에 한이 쌓여 글을 남깁니다.

어릴적부터 어머니의 건강이 좋지않아 외할머니 밑에서 자랏고 어른이 되어서도 같이 지내면서 아침에 발로차서라도 손자에게 아침밥을 먹이고 서울에서 오랜만에 내려갔을 때는 현관까지 나와 손자를 기쁘게 맞이하던 모습만을 저는 기억했는데, 불과 한달세에 생사를 넘나드느 병환이 찾아온 외할머니의 모습은 충격이었습니다.

다음주에 꼭 찾아오겠다고 한 약속도, 임종하시기 1주일전에 일찍 와달라고 부탁한 외할머니의 마지막부탁도 지키지 못해드려 너무나도 마얀합니다.

이제는 한줌의 제가되어 사라진 외할머니, 후회와 용서의 의미로 이 못난손자는 태어나서 가장많은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외할머니의 가족사를 장례식 마지막날에 외동딸인 어머니에게 들을 수 있었는데, 정말 불쌍한 우리 외할머니셨습니다. 마지막남은 가족인 외동딸 어머니와 외손자들을 한평생 챙기시느라
이생에서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제는 극락에서 행방불명된 외할아버지, 국민학교 입학도 못하고 일찍 세상을 떠단 아들과 다같이 모여 행복하게 사세요.

(고)최복숙(1934.08.29 ~ 2015.02.17)


혼자남은 딸인 우리엄마는 제가 더 잘 보살필께요.

이 글로 인해 저 처럼 후회하는 사람이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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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2012.11.19 02:16

Google Chrome Extensions


http://developer.chrome.com/extensions


크롬 확장기능 개발은 너무 쉽다. 또한 강력하다. 크롬 웹 스토어에 가면 구글 메일, 구글 캘린더, 구글토크 까지 API를 보면 웹으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것이 가능하다. 백그라운드로 데이터를 기다리거나 다른 서버와 데이터를 주고받아 표시하는것 또한 쉽게 가능하다.


전에부터 만들고 싶었던 최저가 검색 Extension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최저가 검색에는 about.co.kr(http://about.co.kr) 을 이용했다. 관련된 OpenAPI가 있는지 확인하였으나


찾지못하였다. 그래스 그냥 새로운탭으로 about.co.kr을 표시하는 간단한 기능을 구현하였다.


<완성된 모습>



기본적으로 두가지 파일이 필요하다. JSON 형식의 manifest파일과, 실제 코드가 있는 js파일이다. chrome extension은 기본적으로 Javascript로 만들어저있다. 그래서 Javascript API는 모두 사용가능하다.


또한 chrome API도 사용가능하다. 이로인해 파일 핸들링 까지 가능하다.(http://developer.chrome.com/extensions/api_index.html)


소스


1. manifest

{
  "name": "ABOUT 최저가 검색",
  "description": "Lowest Price Search(using about.co.kr)",
  "version": "0.1",
  "permissions": ["contextMenus", "tabs"],
  "background": {
    "scripts": ["lps.js"]
  },
  "manifest_version": 2
}

2. Javascript

var searchUrl = "http://finding.about.co.kr/Search/Search.aspx?Keyword=";

function createLPSTab(code) {
  var args = {
    'url': searchUrl + code,
    'selected': true
  };
  
  try {
    chrome.tabs.create(args);
  } catch (e) {
    alert(e);
  }
}

function lpsOnClick(info, tab) {
  createLPSTab(info.selectionText);
}

// Create one test item for each context type.
var contexts = ["selection","editable"];
for (var i = 0; i < contexts.length; i++) {
  var context = contexts[i];
  var title = "%s 최저가 검색";
  var id = chrome.contextMenus.create({"title": title, "contexts":[context], "onclick": lpsOnClick});
}

디렉토리에 특정소스를 저장하고 브라우저에서 chrome://chrome/extensions 로 이동한다.


개발자 모드를 체크하면 새로운 버튼이 두개 나온다. 여기서 "압축해제된 확장 프로그램 로드..." 버튼을 눌러 manifest와 js파일이 있는 디렉토리를 선택하면 extension이 동록된다.


확장프로그램 압축을 하면 개인키를 필요로 한다. 없는 경우 그냥 누르면 자동으로 생성해 준다.


이제 크롭 웹스토어 개발자 대시보드(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veloper/dashboard)로 이동하여 새로만든 Extension을 등록하자.




처음 개발자 등록할 때는 5$의 비용이 발생하므로 잘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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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2011.03.2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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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2011.02.20 05:59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NoSQL 제품중에서 유명한 Cassandra 를 한번 사용해 보기 위해 관련 자료를 찾았으나 다 이전 버전에 관한 내용만 있더군요. 어렵사리 0.7.x에서 동작하는 예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저는 0.7.2 버전을 사용하였습니다.

Cassandra에 대한 설명은 : 다른 사이트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averdev&logNo=120116325495&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 를 참고해주세요. 단 예제는 제외!!

본격적으로 삽질을 해보니 이전버전에 비하여 XML 설정에서 YAML 기반 설정으로 바뀌었고 API의 사용법이 바뀌었습니다. 
코딩에 앞서 몇 가지 라이브러리를 클래스 패스에 추가해야 합니다. 모두 cassandra의 lib 디렉토리에 있습니다.

apache-cassandra-0.7.2.jar
libthrift-0.5.jar
log4j-1.2.16.jar
slf4j-api-1.6.1.jar
slf4j-log4j12-1.6.1.jar

아래는 예제 소스입니다.

import java.io.UnsupportedEncodingException;
import java.nio.ByteBuffer;

import org.apache.cassandra.thrift.Cassandra;
import org.apache.cassandra.thrift.Column;
import org.apache.cassandra.thrift.ColumnOrSuperColumn;
import org.apache.cassandra.thrift.ColumnParent;
import org.apache.cassandra.thrift.ColumnPath;
import org.apache.cassandra.thrift.ConsistencyLevel;
import org.apache.cassandra.thrift.InvalidRequestException;
import org.apache.cassandra.thrift.NotFoundException;
import org.apache.cassandra.thrift.TimedOutException;
import org.apache.cassandra.thrift.UnavailableException;
import org.apache.thrift.TException;
import org.apache.thrift.protocol.TBinaryProtocol;
import org.apache.thrift.protocol.TProtocol;
import org.apache.thrift.transport.TFramedTransport;
import org.apache.thrift.transport.TSocket;
import org.apache.thrift.transport.TTransport;

public class CassandraTest {

        private TTransport framedTransport;
        private Cassandra.Client client;
        
    	private String keyspace = "ggungs";
		private String columnFamily = "friend";
		
        // Cassandra에 연결 후 Client 저장 
        private void open() throws InvalidRequestException, TException {
        	this.framedTransport = new TFramedTransport(new TSocket("localhost", 9160));
			TProtocol framedProtocol = new TBinaryProtocol(framedTransport);
			this.client = new Cassandra.Client(framedProtocol);
			framedTransport.open();
			
			client.set_keyspace(keyspace);
        }
        
        private void close() {
        	framedTransport.close();
        }
        
        public void insert() throws InvalidRequestException, UnavailableException, TimedOutException, TException, NotFoundException {
        	byte[] Key = getUTF8("김동동");
        	long timestamp = System.currentTimeMillis();
			
			ColumnParent cp = new ColumnParent(columnFamily);
			Column c1 = new Column(ByteBuffer.wrap(getUTF8("주소")), ByteBuffer.wrap(getUTF8("서울")), timestamp);
			Column c2 = new Column(ByteBuffer.wrap(getUTF8("핸드폰")), ByteBuffer.wrap(getUTF8("010-0000-0000")), timestamp);
			
			client.insert(ByteBuffer.wrap(Key), cp, c1, ConsistencyLevel.ONE);
			client.insert(ByteBuffer.wrap(Key), cp, c2, ConsistencyLevel.ONE);
        }
        
        public void get() throws InvalidRequestException, UnavailableException, TimedOutException, TException, NotFoundException {
        	byte[] userIDKey = getUTF8("김동동");
        	
			ColumnPath cPath = new ColumnPath(columnFamily);
			cPath.setColumn(ByteBuffer.wrap(getUTF8("주소")));

			ColumnOrSuperColumn cos = client.get(ByteBuffer.wrap(userIDKey), cPath, ConsistencyLevel.ONE);
			Column col=cos.column;
			
			System.out.println("Name : " + getString(col.getName()));
			System.out.println("Value : " + getString(col.getValue()));
        }
        
        private byte[] getUTF8(String s) { 
        	try {
				return s.getBytes("utf-8");
			} catch (UnsupportedEncodingException e) {
				return null;
			}
        }
        
        private String getString(byte[] b) {
        	try {
				return new String(b, "utf-8");
			} catch (UnsupportedEncodingException e) {
				return null;
			}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try {
        		CassandraTest ct = new CassandraTest();
        		ct.open();
        		ct.insert();
        		ct.get();
        		ct.close();
        	} catch(Exception e) {
        		e.printStackTrace();
        	}
        }
}
이렇게 하고 나면 아마 keyspace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예외가 발생합니다. keyspace를 만들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cassandra-cli를 실행하여 keyspace 및 column family를 생성하면 됩니다.


connect localhost/9160;
create keyspace ggungs;
use ggungs;
create column family friend;

로컬호스트에 연결하여 ggungs keyspace를 생성하고 생성한 keyspace를 이용합니다. 그리고 friend라는 column family를 생성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keyspace와 column family를 생성하고 나면 예외없이 주소에 대한 값이 출력될 것입니다.

cli에서는 어떻게 보일까요? list 명령어로 확인하면 아래와 같이 내용이 나옵니다.


첫번째 컬럼은 주소, 두번째 컬럼은 핸드폰에 대한 내용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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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2010.11.23 22:24
오랜만에 WTL(Windows Template Library)의 공식 Yahoo Groups 에 방문해 보니 WTL의 최신 릴리즈에 대한 질문에 WTL을 만든 Microsoft의 Nenad Stefanovic의 글을 보았습니다.


WTL의 마지막 릴리즈가 나온지 3년이 넘었습니다. (http://wtl.sourceforge.net/) 사실 잊혀지나 생각했는데 위의 글을 보니 반갑네요. 딱히 차후 계획또 없고 빠뀐다 라는 말이 잘못된다고 하는거 보니 리본지원과 약간의 향상과 같은 소소한 업데이트 인거 같습니다. 계속 꾸준히 업데이트 되었으면 좋겠네요.

사실 WTL을 예전부터 사용하면서 정말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MFC에 비해서 뛰어난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WinAPI 를 객체지향으로 구현하하여 MFC에 비하여 속도가 빠를 뿐 아니라 컴파일 후의 바이너리 크기 또한 작고 동작속도도 빠릅니다. 또한 MFC의 편리한 기능인 DDX나 메시지 맵등을 구현하고 있을 뿐 아니라 WinAPI를 이용한 오픈소스 이기 때문에 상속받아 또다른 클래스를 만들거나 커스터마이징을 하기 쉽습니다. 다만 오픈소스인 만큼 Microsoft의 전폭적인 지원이 없고 문서가 거의 전무한 것이 단점입니다. 하지만 WinAPI와 MFC에 능통한 개발자라면 쉽게 WTL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ATL(Active Template Library)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만큼 COM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Microsoft의 .NET 전략에 밀려 지원이 없는것이 정말 아쉽습니다. WTL의 장점을 알고있는 여러 윈도우즈 프로그래머들은 업데이트가 없음에도 스스로 새로운 클래스를 기존 WinAPI를 이용하여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타깝네요. WTL을 Microsoft가 전폭적으로 지원하였으면 버전별로 필요한 MFC의 DLL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을 뿐만아니라 성능과 바이너리 크기또한 최적화된 많은 프로그램이 나왔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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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2010.11.09 00:37


요즈음 IT기술의 발전에 플랫폼이 중심에 있고 이들간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대표적으로 모바일 분야에서는 Google의 Android와 Apple의 iOS,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는 Facebook의 F8, Google의 OpenSocial이 있습니다. 신문기사나 블로그들을 보면 이러한 각 분야의 플랫폼에 대한 글이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고 각 회사들도 많은 투자를 하며 그들만의 생태계를 늘려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컴퓨터에서의 플랫폼이란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의 중간 계층으로 하부의 기술들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기술들입니다. 많은 사용자들이 사용하는 OS(Operating System 즉 윈도우즈)역시 플랫폼입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중간에서 하드웨어의 복잡함을 숨기고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위에서 사례로 든 모바일, SNS 마찬가지로 모바일 기기, SNS서비스를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습니다. 요즈음은 소비자들의 기대가 높아져 더욱더 많은 기능을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사용자들은 특정 플랫폼을 선택하면 되지만 개발자의 입장은  다릅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체가 진입장벽이 있는 편이고(없다고 생각하는건 정말 기본이 없는 프로그래머라고 생각합니다.) 날마다 새로운 기술이 쏟아지는 현장에서 모든 플랫폼을 마스터하는것은 불가능합니다. 어쩔수 없이 선택이 필요하고 그러한 선택은 보통 가장 유망한 혹은 인기있는 플랫폼을 선택하게 마련입니다. 혹여나 자신이 선택한 플랫폼이 시장에서 인기가 시들해지면 재빨리 다른 플랫폼의 학습을 하거나 혹은 퇴보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습니다.


플랫폼을 제공하는 회사들은 플랫폼을 강화하는데 많은 노력을 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기대치를 모두 해결해 주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플랫폼으로 개발자들을 모으고 그들에게 그러한 역할을 위임하였습니다. 그저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해서 개발자들이 개발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플랫폼 제공회사들 또한 자신의 플랫폼이 매력적이고 상업적으로 성공할 수 있다고 끊임없이 광고, 세미나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광고하고 지원을 하여 자신들만의 생태계를 늘리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생태계를 늘리는 걸까요? 답은 간단하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워즈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저는 이러한 문화컨텐츠인 스타워즈도 하나의 플랫폼 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타워즈영화, 만화등에 나오는 지금의 우리와는 다른 세계와 관객을 이어주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관객들에게 재미를 선사도 합니다. 스타워즈의 예를 보면 스타워즈 세계관에 대한 플랫폼을 구축함으로 인해서 피규어, 게임, 만화, 영화등 수십만명의 팬을 거느리고 있으며 이러한 세계관을 만들어가는 것은 스타워즈를 처음생각한 조지루카스 혼자서는 불가능합니다. 그러기에 각 분야에 다양한 사람들이 스타워즈 소설을 적기도하고 만화를 그리기도 하고 있습니다. 


< 스타워즈 영화 포스터들 >



이러한 예에서 볼때 플랫폼 업체들이 플랫폼을 무료로 공개하고 어마어마한 돈을 들이면서 플랫폼을 홍보하는 이유는 바로 스타워즈의 피규어와 같은 부가 이익 입니다. 물론 각 회사마다의 목표는 다르겠지만 공통된 목표는 바로 사용자들의 증가입니다. 이러한 사용자들의 증가를 플랫폼업체들도 노력하지만 플랫폼을 개발하는 개발자들 또한 그들의 목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하지만 플랫폼을 단지 사용만 해서는 절대 그들의 손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주도권은 플랫폼 제공업체가 가지고 있습니다. 당장에라도 Android를 Google이 포기한다면?? iPhone AppStore이 개인이 아닌 기업만 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면?? 개발자들은 또 다른 플랫폼을 향해가고 또 다른 플랫폼에 종속적이 될 뿐입니다. 어떻게 보면 영원히 벗어날 수 없는 족쇄라고 할까요? 단지 족쇄가 바뀔뿐 정말로 자유로울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플랫폼을 직접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외국에 비해 앞서 설명한 플랫폼이 정말 부족한 우리나라에 삼성전자는 바다 라는 모바일 플랫폼을 선보였습니다. 아직까지 반응은 솔직히 좋지 못하더군요. 삼성전자는 바다 무료교육을 하는거 같기는 하지만 그것으로는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제2의 Android, 제2의 바다를 위해 창의적으로 직접 플랫폼을 개발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자유롭고 싶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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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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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2010.08.18 11:35

구글 Chrome to Phone : http://techjun.com/1258
                                 : http://code.google.com/p/chrometophone/

Chrome to Phone 2.0이 몇일전 정식으로 마켓에 등록되었습니다.

아직 한국 마켓에서 보이지 않아 우회해서 (My Market등 사용) 다운받아야 합니다.

사용해보니 웹브라우저상에 있는 다양한 정보들을 별도의 수고 없이 바로 핸드폰으로 보낼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편리했습니다. 예전같으면 필요한 정보를 똑같이 핸드폰에 타이핑하거나, 파일로 만들어서 핸드폰에 복사하거나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Chrome to Phone 을 사용하면 간단하게 핸드폰으로 정보를 push 가능합니다.

다음과 같은기능을 지원합니다.

  • Send links to browser
  • Google Maps links launch the Google Maps app.
  • YouTube links launch the YouTube app.
  • Selecting phone numbers in Web pages, launches the dialer with the number pre-populated.
  • Selected text populates the Android clipboard (long-press on text boxes to get paste option).

    이 같은 서비스를 하기 위하여 2.2 Froyo부터 추가된 C2DM(Cloud to Device Messaging) Service를 사용합니다.
  • http://android-developers.blogspot.com/2010/08/powering-chrome-to-phone-with-android.html
    http://code.google.com/android/c2dm/index.html

    구글의 AppEngine을 사용하여 다양한 Push서비스를 만들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이용한 하나의 오픈소스를 찾았는데요.

    바로 Push Contacts 입니다.

    http://github.com/macbuntu/Push-Contacts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Appengine, 크롬 익스텐션 소스코드가 모두 공개되어있습니다.

    아직 C2DM을 개발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등록해야하고 기간도 오래걸린다고 하지만 ( 아무래도 푸쉬 서비스다 보니 무분별하게 사용됨을 방지하기 위해서 인거같습니다.) 무궁무진하게 쓰임세가 많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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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꿍스
    삽질2010.03.11 17:38
    Windows Mobile 6 SDK로 IE 임베딩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도중

    웹브라우저의 이벤트에 맞춰 프로그램을 할일 이있어서 웹브라우저 COM 객체에 Advise 하려고 했다.

    DTM_BROWSERDISPATCH 메시지로 브라우저 컨트롤의 Dispatch 인터페이스를 얻을 수 있다고 MSDN에 나와있어서

    적용해 보았다. (http://msdn.microsoft.com/en-us/library/bb415471.aspx)
    		CComQIPtr m_spDispatch;
    		CComQIPtr m_spWebBrowser;
    		this->m_view.GetBrowserDispatch(&m_spDispatch);
    		HRESULT hr = m_spDispatch->QueryInterface(IID_IWebBrowser2, (void **)&m_spWebBrowser);
    

    당연히 웹브라우저 인터페이스를 얻을 거라는 예상과 달리

    hr 의 값은 E_NOINTERFACE 였다.

    그래서 구글신께 여쭈어 보았더니 나와 같은 문제를 겪고 있는사람이 아주 많았다. 그리고 뚜렷한 해결책도 없었다.

    고민하던 중 다행이 HTML 컨트롤이 제공하는 몇가지 Notify 메세지를 이용하여 처리를 하긴 했지만, 그래도 좀

    마음에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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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꿍스
    생각2010.03.07 01:37
    2010년 올해들어 진로에 관해서 많은 고민이 있었고 방황을 했다.

    지금 하고 있는 업무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크다. 사실 지금 다니는 회사는 선배의 소개로 엉겁결에 취직하게 되었다. 회사가 하는 업무 그냥 칼퇴라는것만 보고 들어간 회사였다. 회사 면접에서 다양한 기술들에대해 물어봐서 좀 기대를 하게되었다. 하지만 들어가서 맡은 업무는 '메일 발송 템플릿' 개발 이었고 대량 메일 발송 솔루션에 맞춰 그저 스크립트를 짜는 것에 불과 했다. (이 솔루션에 대해서는 다음에 다시 언급 에정)

    정말로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은 내 스스로 솔루션이나 웹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졸업전부터 SI보다는 연구개발 쪽 여러 회사에 지원을하고 면접을 봤었다. 지금에서야 꺠달았지만 아직까지 연구개발쪽은 학벌인거같은 느낌이 든다. 최소한 석사는 받아야 하는...

    그래서 IT 전체에 대해서 염증을 느꼈고 다 포기하고 친구들이 종사하고 있는 손해사정사 4종에 도전하기 위해서 4월 시험까지 달려보려고 동강도 보고 책도 보고 보험학원도 다녀볼까 했었다.

    이런 와중에 나의 능력을 써먹지 못하는 딱한 사정을 아는 지인이 보시고 우리나라 편입 1등의 모 학원에 개발자로 추천해 주셔서 또 한번 망설이게 되었다. 그 학원에서는 정말 다양한 개발을 할 수 있고 나에게 많은 지원을 해준다고 했다. 거기다 지금 다니는 회사보다 연봉부터 복지까지 확실히 좋은 조건이었다. 그래서 솔직히 갈등이 심하게 되었다.(이전에도 몇번 이직제의가 왔지만 이번은 흔들렸다.)

    그래서 정말 많은 주위의 지인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딱 두분류로 나뉘었다.

    회사는 돈이다 -> 이직 고고
    아니다. 그래도 커리어 패스를 생각해서 일단 금융권(현회사)에 있어라.

    돈을 뽑은 사람은 주로 나이가 아직 어린애들이었고, 돈보다는 커리어패스를 생각하라는 쪽은 경력이 꽤 되시는 분들이었다.
    얼마나 고민을 심하게 했으면 회사 팀장님께도 상의를 드렸다.(한편으로 정말 팀장님께는 죄송한 마음이 많다.)

    보험쪽도 친구들 말이 아닌 손해사정사 카페 나 지인들을 통해서 들을때는 IT에 비해서 엄청 좋다는 느낌을 적게 받았다. 연봉도 그렇고... 어떻게 보면 돈문제(보험료)를 가지고 사람들과 마주치는 직업이라 많이 힘들거 같고 내 적성과도 맞지 않을것 같다. 

    이렇게 생각하니 허송세월을 2달간 보내버린 것 같다.

    후.. 이제 다 정리했다. 내가 생각하는게 과연 무어냐?

    IT전문가다..

    어떻게 할건가?

    연구개발쪽으로 가고싶고 안되면 대학원으로 고고싱~~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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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꿍스
    미디어2010.01.20 15:51

    아래 부터는 친구 학교 게시판에 올라온 글입니다.
    ------------------------------------------------------------
    1번 글
    루저들의 옷 입는 법에 대해서 말하고자 한다. (궁극적으로는 여자 꼬시기다)

    난 기본적으로 화법이 상대의 열등감을 자극하므로, 열폭이 심하거나 자랑글에 심각한 거부반응이 있는 사람들은 조용히 백스페이스 눌러라. 비추(신고)하지 말고.
    자랑질은 아무래도 내 의견에 힘을 싣고자 함이고, 그것을 믿고 말고는 독자에게 맡긴다.
    그렇지만 조금은 심기불편한 이야기를 떼어내고 글의 핵심을 잘 파악한다면 충분히 유용한 Info.들이 있을것이라 믿는다.

    난 루저다. 그것도 캐루저다.(골드>실버>브론즈>캐루저)
    친한 (여성)친구들에게 듣는 소리,
    "넌 키가 작아도 간지가 나니까 상관없어"
    또 스랖의 특성상 이건 단순한 립서비스라든지, 혹은 면전에서 키작다고 까겠냐 하겠지만.
    경험해 보지 못한자는 결코 알수 없지.

    그렇다 내가 강조하고 싶은건 간지다.

    170 남짓한 루저들이 추구할 수 있는 유일한 지향점. 간지

    우리들이 추구해야하는것은 차인표의 위엄이나 근엄이 아니다.
    물론 30~40대 되어서 이병헌같은 포스를 추구 할순 있겠지만, 정말 힘든일이고 모방하기 힘들다. 더욱이 지금 20대의 나이에선 아니다.
    우리가 추구해야할 지향점의 극단에는 권지용이 서 있다.

    남자들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다른 것을 떠나 옷입는 스타일 하나만은 권지용식 간지가 170의 루저들이 (연애를위해) 추구해야할 지향점이다. 허나 이것도 어설프게 따라하다가는 큰일난다. 노파심에 강조하지만 우리의 지향점의 극단이다. 방향만 감으로 잡으라는 의미에서 권지용을 예로 들어보았다.

    자 그러면, 간지란 어떻게 나오는 것인가?
    옷의 색상? 디자인? 브랜드?

    아니다.
    첫째도 fit이요 둘째도 fit이다. 위너들이 왜 면티하나만 걸쳐도 간지가 난다고 하는 줄아는가? 그 정도 몸매와 키가 되면 뭘 걸쳐도 Fit이 잘 맞기 때문이다.
    허나 캐루저들의 경우 왠만한 옷은 fit이 맞지 않고 벙쪄보인다.Fit이 맞지 않으면 안그래도 작은키가 더 작아보이고 정말 볼품없어진다. 나역시 fit감이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캐캐캐루저가 되어버린다.

    (남자든 여자든)친구들이 나에게 옷을 잘입는다고 간지가 난다고 얘기하는데 나도 사실은 그 이유를 잘은 몰랐다.(넌 어떻게 흰면티 하나만 걸쳐도 간지가 나냐?라는 소리를 170이 들었다면 믿겠는가?)

    나는 옷을 살때 반드시 한벌을 사고, 명동이나 백화점의 모든 브랜드를 다 걸쳐보고 또 걸쳐보고 산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자신이 잘생겼다고 느껴지게 만드는 옷이 있다. 다들 이런 수고를 하지 않아서 모르는것이지, 정말 자기 옷이란게 있다. 처음엔 나도 그 원인을 몰랐는데 그것이 Fit때문이란것을 알게 되었고, 어느순간부터 Fit이 맞는 옷을 찾는 지름길을 터득했다. 독자들은 이러한 수고를 하지 않도록 나의 노하우를 써보겠다.


    170의 캐루저들은 대부분 체형이 마르고 왜소하다. 물론 170이 차인표처럼 어깨벌어지면 어떻게 해도 간지가 안난다. 간지를 내기엔 차라리 왜소한게 낫다.
    자 그러면 이런 경우 95size나 M을 찾게 되는데, 95(M)라고 해서 다같은 95(M)가 절대 아니다.

    옷마다 fit감이 천차만별이지만 크게 브랜드별로 나눠볼수 있다.

    우선 M, L, XL등으로 분류되는 외국브랜드는 과감히 버려라. 비싼옷이 결코 좋은 옷이 아니다. 만일 돈이 정말 넘친다면 제대로 외국브랜드 가서 맞춤제작해서 입어라.
    물론 그 안에서도 열심히 찾다보면 나름 헐렁해 보이는것이 더 간지나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의 경우 M은 100size에 잘 맞는 옷이다. 95가 입어서 간지를 낼수 있는 스타일이 아니다.


    그럼 95라고 다같은 95일까? 그것도 아니다.170 캐루저 왜소 체형에는 94.5가 가장 좋은 Fit을 보인다고 말하고 싶다. 그런 Fit을 주는 브랜드들이 있다. 요즘은 아예 Slim fit이라고 적혀 나오는 옷들도 있다.

    상의 3만~5만, 하의 6~8만원 대의 저가 브랜드로는 TATE, Hum, codes combine(요건 살짝더 비쌈)등이 있다. 셔츠 같은 경우 특히나 벙쪄보일수 있는데, 요즘 slim fit을 많이 제공한다.
    백화점 에스컬레이터 옆에 보면 예작이나 고가브랜드들 싸게 떨이(?)하는데, 대개 3만원 선이다. 이들도 slim fit을 제공한다.

    중가브랜드(주로 백화점 남성의류층) 중에서는 comodo, bon등이 괜찮다.(주로 댄디한 스타일)
    이같은 경우 대부분 10만원대이다. sale기간을 적극 활용하고 적립을 잘해야한다.
    ziozia도 가끔 괜찮은 fit이 있긴하지만 대개의 경우 크다.


    오늘은 대략 브랜드만 살펴보았고, 그 브랜드안에서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fit 체크를 해야하는지를 자켓, 셔츠, 면티, 스웨터, 청바지, 면바지, 정장바지등 구체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반응이 괜찮으면 연재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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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좀 애매하게 쓴 부분이 있는것 같다.

    이 글은 어디까지나 캐루저들을 위한 글이다. 최고의 패션을 추구하는것이 아니란것이다.

    위에 소개한 브랜드들의 옷으로 코디하면 디자인 좋고 뽀대 난다는게 아니고;;
    94.5 체형에 알맞은 fit들을 제공한다는거다. 물론 다른 브랜드에서도 잘찾아보면 fit이 잘 맞는 옷이 있다. 한번 잘 찾아보기 바란다.

    외국브랜드는 왠만하면 제외하라는 부분도,
    외국브랜드는 대부분 외국인 체형에 맞는 옷이다. 루저들의 체형에 결코 어울릴수 없다. 리치루저라도 명품브랜드들은 제외해라. 아니면 차라리 맞춤제작해라. (나라면 한국브랜드 몇벌을 사겠다.)
    어떤 브랜드인지 모르겠다면 세워놓은 마네킹만 봐라.
    마네킹이 어깨넓고 농사꾼같은 몸매에 백,흑인들을 연상시킨다면 바로 제외다. 니가 아무리 디자인 좋고 비싼 옷을 선택하든말든 캐루저에게는 어울리지 않는다. 돈만 많은 무개념 루저로 몰리기 십상이다.

    브랜드는 그냥 명동 바닥이 브랜드라 생각해라. 그리고 강북의 백화점 매장의 옷들.
    그정도에서 핏만 잘 고르면 가격대비 성능 충분히 뽑아낸다.
    과외생활 대학생 루저에게는 충분하다. 그 이상은 나도 잘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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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스랖에는 전문가들이 많다는 것을 느낀다.
    나는 루저들에게 큰 방향을 제시하고자한다. 자세한 사항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고견에 각자 귀기울이기 바란다. 나 역시 많은 정보를 얻었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아마 앞으로 소개하는 각 분야마다 최고의 전문가들이 등장할 것이다.
    내가 개념원리 학습서라면 그들은 심화문제 정도라고 생각하라. 자신의 수준에 맞춰 학습하길 바란다.

    내가 제공하는 정보들이 당신을 얼마나 변화시킬수 있을지는 모른다. 허나 내가 노력해가는 방식과 여자들의 반응을 잘 지켜보기 바란다.

    한가지 꼭 지적하고 싶은것은 패배주의를 버리라는 것이다.
    예컨대, "저 녀석은 얼굴이 좀 생겼잖아"식의 말이다. 사실 내가 얼마나 잘 생겼는지는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힘들다. 어떠한 예를 들든 키워들은 좋지 않은 방향으로 해석하려 할 것이다. 나는 루저지만 나름대로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누구나 매력을 가지고 있다. 허나 그것을 활용하는 법을 모르는 것이라 생각한다. 나는 내가 가진 장점들을 더 돋보이게 하는 법을 안다. 소심하지는 않으나 결코 무리수를 두는 법도 없다. 당신이 만일 나와 같은 삶을 살고 싶다면 나의 방법을 익혀보는것도 좋으리라 생각한다.

    코디법에서 말하지 못한 몇가지를 더 짚고 다음 주제로 넘어가겠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나는 최고의 패셔니스타가 아니다. 개간지 좔좔 흐르는 패션도 아니다. 물론 그런것은 내가 추구하는 스타일도 아니다. 혹시 모히칸 머리에 가죽점퍼를 입고 오토바이를 모는 개간지남을 상상한다면 다른 사람을 찾으라. 나는 우리학교 학생치고는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이다. 나는 그 도를 넘고 싶지 않다. 내가 가진 매력은 앨리트 이미지이기 때문이다. 나는 우리학생들보다 살짝만 세련되면서 센스있어보이고 싶지만, 자신의 예술세계를 탐닉하는 최고 전문가가 되고 싶지 않다.

    어떻게 보면 지극히 여성적 관점이다. 나는 항상 여성의 입장에서 생각해본다. 내가 여자라면 어떨까?
    나는 어떤 분야든 센스있어 보이고 싶어한다. 그렇다고해서 전문가가 될 필요는 없다. 센스가 있다는 것은 자신감이 있어보이고 어딘가 모르게 있어보이는 이미지를 풍기기 때문이다.

    스랖이라 일반화하긴 조심스럽지만, 내가 경험한 여자들은 대개 '데리고 다녔을 때, 부담스럽지 않은, 심하게 말하면 부끄럽지 않은' 정도면 된다고 본다. 즉 서류심사를 통과한다는거다. 내 착각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사실 여자들은 나와 같이 다니는 것을 조금은 자랑스러워한다. 이것은 느껴본 사람은 안다. 모르는 사람은 모른다. 어떻게 말해도 까일테니 구태여 더 말하진 않겠다.

    나는 초등학교 때 부터 아침마다 입고갈 옷을 고민했다. 어머니가 이것저것 많이 도와주셨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 볼때, 내가 어릴적 부터 인기가 많았던 이유는 매일 옷을 바꿔입고 깔끔하게 입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대부분 코를 찔찔 흘리고 다니던 시절, 나는 매일 머리를 감고 세수를 했다. 패션에서 중요한 한요소가 깔끔함이다. 그런데 깔끔한것은 비단 시각적으로만 전달되는 느낌이 아니다. 후각도 중요하다.
    그렇다고해서 목욕탕 비누냄새를 풍기거나, 칙칙한 향수냄새를 잔뜩 흐뜨려놓으라는 것이 아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들. 샴푸로 머리를 감고, 바디샴푸로 몸을 깨끗이하고, 옷도 향기나게 깨끗이 세탁해서 입으면 알게 모르게 굉장한 업그레이드가 된다. 이런것들을 갖추고 더 욕심을 부린다면 향수를 알아보라. 또 브랜드를 논했다가는 향수 전문가들이 등장할 것이다. 물론 향수 전문가들이 리플을 달아준다면 좋을 것 같다.그렇지만 위에서도 말했듯 개념원리 학습서를 정확히 이해하라. 심화문제는 그 다음이다.

    물론 나는 어릴 적부터 이렇게 유리한 위치를 점하여 여자들을 남들보다 일찍 그리고 더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었고, 그것이 선순환의 고리가 되어 더 많은 노하우를 익히고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되었다. 허나 지금도 늦지 않았다. 머리카락, 몸, 옷을 향기나게 만들어라. 아마 지금보단 여자를 접할기회가 많아질 것이다.

    연애시장에 여자들이 조금은 우월한 위치에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본다.
    여자들은 대부분 외모수준에는 관계 없이 자신을 깨끗이하고 꾸미는데에 길들여져있다.
    모두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비율적으로 남자보다 압도적이다. 만일 남자들도 내가 말한 기본을 대다수가 지킨다면, 연애시장의 분위기가 이럴리는 없다.

    다시한번 강조하자면, 제발 당신을 데리고 다녔을때, 여자가 부끄러움을 느끼도록 만들지 마라. 당신 같은 여자를 데리고 다닐때 부끄러울지 아닐지를 역을 생각해보라.

    좀 더 구체적인 패션 제안을 해본다.
    루저들은 여름과 겨울에 약하다. 여름은 걸칠것이 적어서 기본 골격이 중요해지고, 겨울엔 옷이 두꺼워서 맵시를 살리기 힘들다. 이건 고급과정이다. 루저들이 집중 공략해야할 계절은 봄과 가을이다. 이때는 두껍지도 않으면서 쟈켓류를 하나 더 코디할 수 있기때문에 루저들에겐 기회다.

    봄과 가을엔 역시 자켓이다.
    역시 슬림핏을 제공하는 쟈켓을 찾으라. 물론 같은 브랜드내에서도 다 느낌이 다르다. 되도록 많이 입어봐라. 쇼핑도 자꾸해야 직원과 말하는 스킬도 늘고, 사지않고 나올때도 민망함이 덜하다. 이것도 많이 해봐야 여유가 생기고 자연스럽다. (여자뿐아니라 사실 인간관계가 여유, 자신감이다.)

    영어도 노래도 많이 듣고 불러야 느는것 처럼, 옷도 많이 입어보고 비교해봐야 느낌을 안다.
    내가 아무리 설명해도 fit이 잘맞다는것이 무엇인지 알수 없다. 사람마다 제각각이기도 하고.
    우선 많이 입어보고 거울을 봐라. 어느 순간 자신이 돋보이는 옷이 있다.

    그래도 몇가지만 짚자면, 쟈켓은 기본적으로 어깨선이 잘맞아야 한다. 그리고 안쪽에 받혀입는 셔츠나 옷의 소매가 살짝 보일 정도로 잘라주어야한다. 이 정도는 직원이 어느정도 잘해준다. 허나 무조건적으로 잘어울리다고 해주는 직원의 특성상 너무 믿지는 마라.

    그리고 자주 놓치는 것이 아랫쪽 길이다. 너무 길면 보기 싫다. 대부분 루저들은 쟈켓이 길다. 적절히 잘라달라고 해야한다.이건 사람의 체형마다 조금씩 다르다. 자기가 직접 안으로 접어보면서 비교해보라. 직원과도 많이 대화해보라. 직원들이 은근 감이 있는 형들이 있다.

    그리고 팔통을 체크하라. 옷마다 조금씩 다르게 나오기 때문에 체크해야한다. 통이 넓으면 바보스러워 보인다. 팔통이 작게 나오는 것들이 있다.

    또 브랜드 얘기가 나와서 미안한데, 거지루저들이라고 하더라도 백화점 남성복 브랜드 정도는 입어라. 쟈켓에는 그정도 돈을 써도 된다. 184위너 형이 댓글하나 달아놨던데, 난 참 공감했다. 역시 아는 놈들은 아는구나 싶었다. 나는 받혀입는 옷은 대부분 저가 브랜드를 이용한다. 흄 드립 치는 애들이 있는데 난 사실 흄이란 브랜드에 대해 잘모른다. 댓글에 달리는 각종 브랜드의 옷을 내가 모두 하나씩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이번기회에 알았다. 나는 흄이라도 내가 생각하는 아이템이 있으면 산다. 단점은 있다. 한번 세탁하면 후줄근 해지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상한옷은 절대 입지 마라. 후줄근한 티셔츠는 정말 여자들을 부끄럽게 만든다. (저가브랜드라고 해서 꼭 세탁후 걸레가 되는것은 아니다)

    사실 난 아주 싸게 산옷을 다들 비싸게 봐줘서 기뻤는데, 그때 옷이 흄이었다. 그래서 흄에 대해선 인상이 좋다.ㅋ;; 여름에 간지내기가 참 힘든데, 나와 굉장히 핏이 잘 맞는 면티가 있었고 그 브랜드가 베이직 하우스였다. 난 그 면티에 카이아크만 스키니를 입었더니 면티하나에 간지가 난다는 소리를 들었다. 그렇지만 베이직 하우스의 대부분의 바지나 옷은 나와 핏감이 잘 안맞는것 같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흙속에 진주가 꼭 있다. 잘 찾아보라.

    말이 샜다. 그런데 쟈켓은 재질이 좀 중요하다. 옷감에서 오는 세련된 느낌이란게 있기 때문이다. 꼭 디자인, 색상만이 전부는 아니다. 옷감에 따라 다 느낌이 다르다. 그래도 어느정도의 돈은 지불해야 그런 퀄리티를 낼수 있다. 환절기때 한번 사는것이고, 과외를 한다면 크게 어려운 일은 아니다. 과외글들 보면 돈을 많이 못받는것 같은데, 루저의 과외법도 한번 쓸까 한다. 다들 너무 과외를 날로 먹으려는 거 같은 느낌이있다. 다음에 얘기하자.

    나는 사실 동대문이나 명동 밀리오레 같은데서 옷을 자주 사보진 않았다.
    정말 캐간지남이라면 가능할 것 같기도한데, 나는 그런 곳의 옷을 입으면 자칫 날티나 보일 수 있다는 생각이 있다. 나의 착각일 수도 있다. 어쨌거나 중가브랜드정도로 가면 그런느낌은 많이 지워진다. 서칭코스트를 옷값으로 지불한다고나 할까? 또 강조하지만 사실 나는 캐간지 패셔니스타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 절제되고 세련된, 범생이 치고는 살짝 멋스러운 그 느낌을 잃지 않으려 한다.
    또 얘기한다. 여자를 부끄럽게 만들지 말라. 사실 쉽다 이렇게 중간만 가면 된다.
    모르겠다 나는 외모덕에 중간만 가면 되는 유리한 입장일지도 모른다. 허나 내가 루저라는 사실을 잊지 말라. 또한 외모보다 더큰 매력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 그것은 가꿀수 있다. 외모 또한 마찬가지다.

    어떤 여자가 또 "너 아바타 봤어?"라는 문자가 온다.
    이 여자는 아마 나와 영화관에 다녀도 부끄럽지 않은 모양이다.
    이런 기회들이 자꾸 주어지면 당신은 업그레이드 되기 시작한다. 퀘스트를 부여받을 기본을 갖추어라.

    다음에 길게 쓰겠지만, 제발 못생긴 여자니 어쩌니 드립치고 다니지마라. 그것만큼 한심한 짓거리도 없다. 물론 그런 악플 쓰는 사람이 아주 병신들은 아니라 생각한다. 정말 병신들이라면 할말 없지만, 대부분 아마도 자신은 어느정도 여자도 만나봤고 자존심 있으리라. 그런데 내가 이런글 쓰면 꼬울수도 있다. 나름의 길에서 행복하게 살길 바란다.

    못생긴여자 예쁜여자 너무 가리지 마라. 그렇다고 딱히 예쁜 여자 만나는 놈 못봤다.
    사실 이것은 굉장히 중요한 연애스킬이다. 이것은 추후에 자세히 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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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부터 하는 얘기는 코디법이 아니다. 그러나 전작의 흥행을 등에 업고자, 이 제목을 고수하기로 하였다. '루코법-웃음편' 정도로 불러주면 좋을성 싶다.

    루저들이 가질 수 있는 매력은 무엇일까?
    단단한 근육질 몸매와 마초스러움은 루저가 추구하기 힘들다. 패배주의로 생각하진 마라.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그 사고방식은 백번 칭찬받아 마땅하나, 과도한 긍정적 마인드와 자신감은 때론 여자들을 부끄럽게 만들기도 한다. (여자들은 잠시 눈을 감고 상상해보라. 과도한 긍정적 마인드의 남자로 인해 자신의 손발이 오그라들었던 때를..)

    내가 간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간지의 한부분에는 귀여움이 있다.
    귀여움이 남성답지 못함을 의미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당신은 여자에게 귀여워야 할때가 있다. 거부감을 느끼는 여자도 있다. 허나 대다수의 여자에게 분명하게 어필 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어찌보면  (그들도 불가능한것은 아니지만)  위너들이 갖기 힘든매력이기도하다. 당신은 위너와 이 점에서 차별화를 둘 수 있다.

    당신은 오늘부터 적절한 애교를 익힐 필요가 있다.
    당신의 외모가 애교와는 동떨어져 있다고 느끼는가? 어느 애교스러운 친구는 외모가 참 애교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가?
    이 둘의 차이는 외모가 아니다. 아무리 애교가 잘 어울릴만한 외모라 하더라도 평소 무뚝뚝한 성격에 애교와는 거리가 멀다면 그 사람이 부리는 애교는 굉장히 어색하고 손발이 오그라든다.

    중요한것은 이미지(외부적 요인)와 익숙함(내부적 요인)이다.
    이 둘은 알게모르게 연결되어 상호 보완적인 관계다.

    자 당신의 친구중 애교스럽다고 생각되는 친구를 떠올려보라.

    외부적 요인을 살펴보자.
    그 친구는 이미 당신에게 애교스러운, 장난끼 많은 사람의 이미지로 각인되어있다. 그 이미지는 이미 다수의 주변인들에 의해 공유되고 있다. 따라서 그 친구가 하는 애교는 손발이 오그라들지 않는다.

    내부적 요인을 보자.
    애교가 잘 어울리는 그 친구는 아마도 오랜기간 애교를 실제생활에 적용하며 익숙해져 있을것이다.
    그 익숙함은 자연스러움으로 연결되고 그것은 다시 자신감으로 비춰진다.

    이러한 내부적 자신감은 외부의 이미지를 더욱 고착화 시키고, 외부의 평가는 다시 내부적 자신감을 더욱 향상시켜주는 선순환의 고리가 시작되는것이다.

    외부적 이미지는 쉽게 형성되기 힘들다. 우선 내부적으로 시작하라.
    당신은 거울을 보고 자연스럽게 웃는것 부터 시작하라.
    웃음 애교의 시작일 뿐 아니라, 가장 사소하면서도 사람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수단이다.
    미소가 자연스러운 사람은 자신감 있어보이고 세련돼 보인다.

    자, 거울을 보라.
    웃을때 눈을 크게 뜨려고 노력하지 마라. 자연스럽게 눈을 감아라. 이게 눈웃음의 기본이다.

    미안하다.

    모니터를 보며 억지 웃음을 짓고 있을 당신을 상상하며 잠시 웃었다. 그러나 부끄러워 마라. 시작은 누구나 그렇다. 자꾸 웃어야 익숙해진다. 내가 주장하는 모든 것의 기본은 내공이다.

    기억하는가? 자신감은 허세에서 나오는것이 아니라고 했다. 철저한 기본기에서 나온다. 연습을 통한 익숙함, 그리고 내공. 거기서 부터 자유자제의 응용이다. 철저히 익숙해져라. 당신의 얼굴 근육이 웃음에 익숙해지도록 만들어라.

    웃음이 어색한 당신의 특성을 한가지 말해볼까?
    혹시 당신은 웃으면 못생겨 보인다는 루저마인드에 의해 웃음을 억지로 참았던 기억은 없는가?
    망가질 당신의 얼굴을 부끄러워하며 어딘가 모르게 근육에 힘이 들어가고 간지나는 표정을 짓기위해 애쓰지 않았는가? 웃으면 드러날 당신의 덧니가 부끄러워 감추려했는가? 만일 Yes라면, 그것이 어색함의 원인이다.

    당신이 망가지지 않기위해 애써 참은 웃음은 보는 사람을 굉장히 불편하게 만든다. 행여 똥이라도 마려운가 싶을 정도의 불편함이다. 이것은 전염성이 있어서 왠지 보는 사람도 변이 급해 불편했던 나쁜기억을 떠올리게 만든다.

    힘을 빼고 활짝 웃어라. 웃는 모습이 누구나 아름답다고 말하진 않겠다.
    허나 웃음을 감추려 마라. 아름다워 보인다면 금상첨화겠으나, 아니라 하더라도 당신의 밝은 모습에 분위기가 자연스러워 질 정도의 느낌만 줘도 된다. 당신의 좋은 기분을 전달할 수단으로 삼아라.
    보는 사람을 헷갈리게 만들지 마라. 당신의 기분이 기쁜지 노여운지 똥마려운지 알수없는 웃음을 짓지마라. 상대방에게 난해한 문제를 내지말고, 명확하게 하라. (고급과정에서는 애매한 웃음도 필요하긴하다. 고수가 되면 스스로 느끼게 될것이다.무리마라.)

    담백하게 웃어라. 자연스러우면 족하다. 많이 웃어야 자연스럽다. 많이 웃어라.

    여기까지가 준비단계다. 본격적인 귀척은 다음 편에서 다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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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꿍스